2019년도 경북형 대학일자리센터 운영대학 선정

- 올해 1억 5천만 원 사업비 확보

- “진로 및 취업 지원 위한 우수 모델 확립”

우리 대학이 ‘2019년도 경북형 대학일자리센터 운영대학’에 선정됐다. 

경북형 대학일자리센터 운영대학 사업은 대학의 취·창업 역량 강화 및 취업활동의 원활한 지원을 위해 경상북도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다. 우리 대학은 올해 1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최장 5년(2019.3.~2020.2.) 간 이어지는 사업 기간 동안 총 7억 5천만 원(도비 40％, 시·군비 40％, 대학 20％의 공동투자)이 지원될 예정이다.

우리 대학은 대학일자리센터를 통해 △학년별 진로교육 의무화 △대구·경북권 연구기관 연계 R&D 현장실습 시행 △창업지원 서비스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관련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취업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취업지원본부를 중심으로 현장실습 업무를 담당하는 현장실습지원센터와 창업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창업원이 연계해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구축, 취업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윤성호 취업지원본부장은 “체계적인 진로교육과 더불어 R&D 현장실습을 확대하고 창업지원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구축할 것”이라며, “진로 및 취업 지원을 위한 우수 모델을 확립하여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