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2.27.) 창조국방 기반 조성과 ICT분야의 민군협력사업 발전방향 설정을 위한 워크숍이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 주관으로 25일 개최됐다. 구미 금오산 호텔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민군 ICT 융·복합 산학연 클러스트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국방부와 경상북도, 구미시, 김천시를 비롯해 구미지역의 한화탈레스,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 산학연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각 기관 참석자들은 기조 발표와 더불어 창조국방의 기반조성 추진계획, 국방기업의 ICT 핵심기술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관련 ICT융합 기술의 제품 개발 사례와 연구개발 인프라 등을 발표했다. 이어진 시간에는 창조국방 관련 핵심기술 분야의 산학협력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