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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지신소재연구실, 폐유리 재활용 통한 ‘리튬 이온 전지용 음극소재 기술 개발’ (2019.03.03.)

작성자
오유진
조회
3901
작성일
2019.03.04
첨부

19.03.03. 폐유리 재활용 통한.hwp

(2019.03.03.)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 신소재공학부 전지신소재연구실 박철민 교수(43) 연구팀이 ‘버려지는 폐유리의 재활용을 통한 고용량 리튬 이온 이차전지용 음극 소재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박철민 교수 연구팀은 매우 간단한 고체합성법으로 다양한 종류의 폐유리를 실리콘계 나노복합체로 제조했으며, 이를 리튬 이온 이차전지의 음극소재로 적용해 고용량 리튬 이온 이차전지를 개발했다. 간단한 방법으로 실리콘계 나노복합체 소재를 제조하기 때문에 대량 생산 및 상업화 가능성이 크며, 제조된 실리콘계 나노복합체 소재는 현재 상용화 중인 흑연 음극에 비해 우수한 용량을 가져 전기화학 성능 또한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고용량 리튬 이온 이차전지용 음극 소재의 다양한 활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