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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학과 노성진 교수,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작성자
KITNEWS
조회
1543
작성일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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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학과 노성진 교수,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 ‘제26회 토목의 날’에서 토목기술 발전 기여 공로 인정

우리 대학 토목공학과 노성진 교수가 토목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6회 토목의 날'행사에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사)대한토목학회에서 주최한 토목의 날은 1398년 한양도성의 완공을 기념해 제정된 날이다. 토목인의 역할과 업적을 기념하는 한편,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기술인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 진작을 위해 정부포상, 정부투자 및 출연 기관장상, 학회포상 등의 시상이 이뤄지고 있다.
  
노성진 교수는 지난 20여 년간 토목 관련 분야의 연구소 및 대학에 재직하면서 토목공학 교육 혁신 및 신기술 개발 연구를 위해 헌신해 왔다. 특히 4차 산업혁명 관련 토목공학 분야의 교육 확산 활동을 인정받아 이번에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노성진 교수는 현재 우리 대학 수문학연구실(Noh Lab, cyber-hydrology.github.io)에서 홍수, 가뭄과 같은 기후변화로 인해 인류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물 문제의 정량적 해석 및 적응 기술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석박사통합과정의 최현진, 김보미, 이가림, 석사과정의 이송희, 김소현, 우현아, 이예원, 학부연구생 김민영, 오세현, 최준성 학생이 노성진 교수와 함께 연구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노성진 교수는 “이번 수상은 우리 대학 토목공학과 교수님들과 함께 수행한 다양한 공학교육 혁신 활동에 대한 성과로 생각한다”며, “4차 산업혁명과 도메인 기술 모두에 정통하고, 디지털 리터리시(Digital Literacy)를 겸비한 미래 토목공학도를 양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토목의 날 기념식은 지난 3월 30일 건설회관에서 열렸으며, “K-Smart Civil Engineering for the Future(미래를 위한 K-스마트 토목공학)”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