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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금오공대갤러리 김홍광 작가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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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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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금오공대갤러리 김홍광 작가 초대전
- ‘쌀’ 소재의 회화 작품 40점, 오는 7월 25일까지 전시
금오공대갤러리에서 7월 ‘김홍광 작가’ 초대전을 오는 7월 25일까지 개최한다. 전시명은 ‘eyery day’로 ‘쌀’을 소재로 한 작품 40점을 선보인다.
김홍광 작가는 “우리의 찬란한 문화유산은 농부에게 환희, 기쁨, 사랑, 희망이었던 쌀을 주식으로 먹고 자란 이들이 이뤄낸 역사였다”며, “작은 쌀알들이 백성의 민심이며 단합된 민족의 역사이고 정(情)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민족을 닮은 순결하면서도 강인한 쌀을 미술이란 작품에 담아 마음으로 나마 어머니의 따뜻한 정과 만석꾼의 풍요로운 포만감 그리고 작은 공간이지만 우주보다 넓고 강한 에너지를 전해드리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G-ART GROUP 경북지회장으로 활동 중인 김홍광 작가는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구 아트 엠 갤러리, 전주 한지박물관, 해금강 테마박물관 등에서 20여 회의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부산국제아트페어, 세계청년비엔날레, 대한민국아트페스티벌 등 250여 회 단체전 등에 참가했다. 한국수채화 공모대전 특별상, 대한민국 솔거미술대전 대상,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등 80여 회의 수상 경력이 있으며, 경상북도미술대전, 불빛미술대전 등의 심사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금오공대갤러리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토·일요일 및 공휴일 휴관) 지역 시민들과 대학 구성원을 위해 무료로 운영되며, 예술 작품 감상을 통한 정서 함양 및 문화 감상 저변 확대를 위해 국립대학 육성사업 지원으로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