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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강소특구육성사업 성과 공유회 열려(2022.11.19.)

작성자
관리자
조회
213
작성일
2022.11.21
첨부

22.11.19._강소특구육성사업_보고_및_지자체_간담회.hwp

(2022.11.19.)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경상북도 및 구미시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경북 구미 강소특구육성사업의 중간성과를 공유하고 지자체 간 업무협력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11월 18일 본관 중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과 김장호 구미시장윤창배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장을 비롯해 권오형 강소특구육성사업단장구미시 지영목 경제지원국장 등 3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회의는 사업의 중간 보고와 성과 공유에 이어지자체 간담회를 통해 앞으로의 사업 방향과 구미벤처투자펀드조성기업 입주공간 확보 등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의 기술핵심관인 금오공대는 현재 강소특구육성사업단(단장 권오형)에서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사업단은 올해 기술이전 30연구소기업 설립 11창업 11건을 성과를 거뒀으며기업 투자 연계로 36억 원의 성과를 창출했다제품 고도화기술개발 등에 현재 29개 지역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애로사항 해소(35)와 글로벌 역량 강화(4등의 지원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권오형 강소특구육성사업단장은 사업 현황과 중간성과 보고를 통해 지난 2020년 7구미 강소특구가 지정된 이후 기업의 기술사업화와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강소특구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 기업에 대해 기술지원과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지원을 다각도로 진행하여 글로벌 시장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은 올해 3월 금오공과대학교기술지주회사를 설립하며 현재까지 금오공대가 보유한 원천기술로 11개의 자회사를 설립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학이 구미 산업단지공단의 발전을 선도하고전국 14개 강소특구 가운데서도 우수한 기술핵심기관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