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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결 기반 협력형 무자율이동체 연구센터, 2025 무인이동체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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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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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결 기반 협력형 무자율이동체 연구센터, 2025 무인이동체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 ‘기평전평컴평’팀, 센서를 활용한 로봇의 액체 감지 및 AI 기반 분류 기술 아이디어로 대상 수상
초연결 기반 협력형 무인자율이동체 연구센터(센터장 신수용)가 ‘2025 무인이동체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12월 10일, 국제교육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무인이동체 분야의 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경진대회에는 다양한 기술·서비스 아이디어로 도전한 20개 팀 가운데 12개 팀이 최종 발표평가에 참여해 경쟁을 펼쳤다. 참가팀들은 ▲자율주행 ▲드론 ▲해양·지하 탐사 로봇 ▲지형 적응형 이동체 등 무인이동체 기술의 미래 가능성을 보여주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심사 결과,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이 선정됐다.
대상은 ‘기평전평컴평 팀(기계공학부 김희동, 전자공학부 한건희, 컴퓨터공학부 황재혁)’이 ‘센서를 활용한 로봇의 액체 감지 및 AI 기반 분류 기술’ 아이디어로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AIAS 팀’과 ‘AutoTug 팀’이, 우수상은 ‘아토, HYS, 워터드래곤 팀’이 각각 수상했다.
수상팀에게는 산학협력단장상과 상금을 비롯해 추후 전문가 멘토링, 프로젝트 참여 지원, 논문·특허 출원 지원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신수용 연결 기반 협력형 무인자율이동체 연구센터장은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실제 산업에 적용될 수 있는 잠재력이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도 무인이동체 기술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초연결 기반 협력형 무인자율이동체 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서 지원하는 ‘대학ICT연구센터사업’을 통해 지역 및 국가 무인이동체 산업의 혁신을 이끌 미래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 수상자 명단(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