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과대학교 (Kumoh National Institute of Technology) 산학협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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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산학융합연구실 제도 국내 최초 시행

작성자
관리자
조회
669
작성일
20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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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교수 연구실’ 중소기업에 개방

산학융합연구실제도국내 최초로 시행

산학협력의 새로운 모델 제시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는 국내 최초로 '산학융합연구실' 제도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산학융합연구실 제도는 기업체 연구원이 교수연구실에 상주하며,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대학의 인적자원 및 실험장비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산학협력의 새로운 모델이다.

금오공대는 이 제도를 통해 중소기업과의 산학협력 활성화 및 교수-학생-산업체간 현장밀착형 교육이 가능해 산업현장과 대학간 미스매치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채석 LINC사업단장은 "산학융합연구실 제도를 통한 산학공동연구 및 산학연계교육의 활성화가 창조경제 실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식 총장은 "산학융합연구실 제도는 금오공대가 보유한 인적자원과 연구장비는 물론, 시설공간을 기업과 공유해 지역발전에 동참하기 위한 적극적인 의지의 표현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학과 중소기업의 밀착협력을 바탕으로 신기술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선도적 산학협력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26일에는 금오공대 산학융합연구실 제도 참여기업인 ㈜NUC전자, ㈜아진정보통신, ㈜유에이썬, 삼경정밀, 유노스 등 5개 기업의 부설연구소 입주식이 개최된다.




[출처] 머니투데이


문의 ☎ 054)478-6741 [산학사업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