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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에 구미국가산업단지 산·학협력 허브 ‘산학기술 창조관’ 들어선다.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624
- 작성일
- 2016.03.22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산·학·연 협력 및 신기술 개발의 중심이 될
‘산학기술 창조관’이 금오공대에 들어선다."
금오공대는 최근 교내에서 경북도·구미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기술 창조관’ 기공식을 열고 본격 건립 공사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산학기술 창조관은 국비 125억8000만원과 지방비와 자부담 등 모두 157억여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 8층 규모로 짓는다.2017년 12월쯤 준공되면 산학 협력단을 비롯해 기업 부설 연구소·국책사업단·학생 창업동아리 등이 입주, 신기술 창조공간으로 활용한다.
또 신기술 발굴과 기업 지원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갖춰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구미산업단지의 연구와 신기술을 활성화하는 융합형 첨단공간으로 지역 산·학·연 협력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된다.
김영식 금오공대 총장은 “산학기술 창조관이 건립되면 새로운 연구 및 비즈니스를 위한 인프라가 구축돼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산학 협력과 신기술 창조 허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