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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생활협동조합, 제9차 대의원 정기총회 개최

- 순이익 중 1억8천만원 대학 발전기금으로 기탁하기로 

3월 25일,  학생회관 소극장에서 금오공대생활협동조합(이사장 방대석)의 '제9차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대의원 100명중 72명, 일반조합원 98명이 참석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감사보고서(안), 이익잉여금처분(안),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안)이 상정됐으며, 모두 원안대로 승인됐다.

올해 생활협동조합은 2014년 당기순이익 2억6백25만원 중 1억8천만원을 대학 발전기금하기로 했다.

금오공대생활협동조합은 2007년도에 창립하여, 대학의 후생복지 향상을 위해 교내 복지시설을 운영하며 협동, 상생, 복지가 어우러진 대학 문화 창출 및 지역사회 기여를 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