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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경영자과정 한마음 축제 개최

- 제26·27기 주관, 우호와 협력 다져

- 김영식 총장 "최경, 대학 발전의 중요한 원동력"

우리대학교(총장 김영식) 최고경영자과정 한마음 축제가 지난 16일 교내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한마음 축제에는 26·27기 원우 및 가족 등 15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행사와 경연의 한마당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식 총장을 비롯해 이재준 산업대학원장, 이현성 최경과정총동창회장, 권영희 최경과정총동창회 직전 회장, 이태식 제14대 최경과정총동창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영식 총장은 “대학 발전에 최고경영자과정 원우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큰 힘이 되고 있다”며“이번 행사가 26·27기 형제기수의 우애를 다지고, 유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성 과정총동창회장은 인사말에서 “지역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해 온 금오가족의 일원으로 명예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며“체육대회를 통해 소통과 상생 협력의 기회를 가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26·27기 원우들은 스포츠 경기와 함께 선·후배 간 덕담을 나누고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보내며, 우호 협력을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