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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호상 총장, ‘KIT 미래공학도 포럼’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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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8
- 작성일
-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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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호상 총장, ‘KIT 미래공학도 포럼’ 특강
- 지역 고교생 대상, 진로 체험 설계 기회 제공
- 전자 및 기계공학, 건축·토목공학, 화학·신소재 주제 개최 예정
우리 대학 입학본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KIT 미래공학도 포럼’이 2월 23일 첫 번째 시간을 가졌다.
첫 특강 강연자로 나선 곽호상 총장은 ‘공학 is 뭔들’이라는 주제로, △공학이란? △공학과 과학, 공학과 수학 △4차 산업혁명과 공학의 미래 △엔지니어의 역할과 미래 △국립 금오공과대학교 소개 등 다양한 소주제별로 강의를 진행했다.
곽호상 총장은 이날 특강에서 “공학은 기술을 활용하여 현 시대에 가장 효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끌기 위해서는 공학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금오공대는 세계 최초로 5G 테스트베드 캠퍼스를 구축하고,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제조 인력 양성을 통해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며, “공학도, 즉 엔지니어를 꿈꾸는 학생들이 금오공대에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쌓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가는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 영상은 우리 대학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7pkJRndsip8)를 통해서 다시 볼 수 있다.
‘KIT 미래공학도 포럼’은 지역 고교생에게 공학에 대학 관심과 흥미를 증진시키고, 특성화 공과대학인 우리 대학의 호감도 향상에 따른 입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립대학 육성사업 지원으로 시행되고 있다. 2월 첫 특강을 시작으로, 전자 및 기계 공학, 건축·토목공학, 화학·신소재공학 분야 등 총 5회 차 특강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