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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교수회 정기총회 및 대학 비전공유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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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TNEWS
- 조회
- 2226
- 작성일
-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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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교수회 정기총회 및 대학 비전공유회 열려
- 심의 및 자문 안건 보고, 퇴임·신임 교수 소개
- 곽호상 총장, 비전공유회 통해 대학 발전 방향 공유
‘2022학년도 교수회 정기총회 및 대학 비전공유회’가 3월 16일 본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1년(`21.3~`22.2.)간 교수회에서 심의 및 자문을 진행한 다양한 안건 관련 보고를 시작으로, △회계 및 감사 보고 △신임 임원 인준 △비전공유회 △퇴임 및 신임 교수 소개 △교수회 평의원 소개 △2022학년도 교육·연구 및 학생지도비 개정 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곽호상 총장은 ‘대학교육 환경변화와 우리 대학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교내 구성원에게 대학 비전에 대해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곽호상 총장은 “우리 대학만의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 입학 및 취·창업 부분을 강화하고, 경상경비 확보에 초점을 맞춰 재정을 안정화시키는 한편, 무엇보다 대학의 본질적 경쟁력 향상, 즉 미래대학 모형의 선제적 도전을 통해 주도권을 확보하고, 지역소멸 문제 해결을 위한 국립대학의 역할과 책무 이행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학을 둘러싼 환경이 쉽지는 않지만,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는 미래는 새로운 기회 또한 주고 있으니, 금오의 자긍심으로 과감한 도전과 능동적 혁신을 위해 구성원들이 함께 나아가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비전공유회에 이어서는 지난해 8.31.자 퇴직교수(컴퓨터공학과 오길호 교수 등 9명)와 올해 2.28.자 퇴직교수(전자공학부 이영순 교수 등 4명), 지난해 9.1.자 신임교수(컴퓨터공학과 안형태 교수 등 10명)와 올해 3.1.자 신임교수(메디컬IT융합공학과 이정수 교수 12명)가 소개됐다.
이번 교수회 정기총회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총 14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