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대학소개 과감한 도전! 능동적 혁신!

KIT News

‘KIT 전공체험 및 학부모 입시교실’ 개최

작성자
KITNEWS
조회
1091
작성일
2023.02.15
첨부
‘KIT 전공체험 및 학부모 입시교실’ 개최


- 지역 초·중·고 대상 창의 활동 기회 제공
- 입학처 대입지원 전략 설명회 및 손미나 작가의 주제 특강도 함께 열려

지난 2월 8일부터 9일까지 우리 대학 체육관에서 ‘KIT 전공체험 및 학부모 입시교실’이 열렸다.


공학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전공 및 창의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전공체험과 더불어 학부모들에게 자녀의 진로, 진학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하며 참여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KIT 전공체험’은 우리 대학의 공학 관련 4개 동아리(거북선신화, ECRC, 정촉매, 오토매니아) 학생들이 참여해 체험장을 찾은 초·중·고 학생들의 활동을 도왔다. 이들은 8개의 과학키트(아두이노 드론 2호, 과학상자 6호, 은거울반응 화학키트, 모조혈약을 이용한 과학수사, IoT 스마트하우스 만들기, LED 화학정원 무드등 만들기, 아두이노 공성전 캐논, 아두이노 스마트 RC카) 가운데 학생들이 선택한 키트를 함께 만들며 공학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를 간접 경험 및 탐색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전공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전공체험과 함께 진행된 ‘학부모 입시교실’에서는 김우석 입학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유석호 입학정책팀장의 ‘대입지원 전략’ 설명회가 진행됐다. 설명회와 더불어 열린 손미나 전 아나운서 및 작가와 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장의 주제 특강 역시 많은 학부모들의 관심을 받았다. 손미나 작가는 ‘혼란의 시대, 길 위에서 길을 모색하다’, 남윤곤 입시전략연구소장은 ‘변화하는 입시제도와 대입 준비 핵심 포인트’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우석 입학처장은 “학생들에게 과학 및 공학 분야의 안목과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다양한 창의 활동 경험이 미래 진로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