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한적 대면 수업 대비 사전 현장 점검 실시(2020.05.29.)
- 작성자
- KITNEWS
- 조회
- 3418
- 작성일
- 2020.06.03
(20.05.29.)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가 실험·실습 등 제한적 대면수업 운영과 기말시험 실시에 따른 대학 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교내 학생 출입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28일 이뤄진 현장 점검에는 이상철 금오공대 총장과 본부보직자, 관계 부서 실무 담당자 등 10여 명이 함께해 학생 다중 이용 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을 했다.
금오공대는 생활관, 도서관, 식당을 비롯해 실험 등 소규모 팀별 모임 수업과 기말시험이 이뤄질 각 관에 열화상 카메라와 비접촉 체온계를 구비하여 사전 발열 점검을 위한 철저한 대비를 했다. 또한 집합 공간에서는 바닥 스티커 부착을 통해 앞 사람과의 거리 유지를 준수하고 강의실, 열람실 등에서는 1m 이상 떨어질 수 있도록 자리를 배치했다. 정기적인 소독은 물론 ‘수업이나 식사’ 등 다양한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대응 시나리오도 마련해 코로나19 감염 사례 발생 시 신속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